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합격수기

보건과리자의 길,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합격수기

 

 

아침마다 라디오를 듣는데
김영철의 파워FM이 나오죠
거기서 "항상 무직탈출~!"
이란말이 나와요.
(처음에는 컬투쇼 때문에 두시 탈출인줄..)
하지만 무직 탈출 걱정 마세요.

 

제 기준에서는 자격증이 있으면 천군만마를
얻는거와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사건을 계기로!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어요!
누군가의 자극을 받고 머리를 띵 맞은것처럼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혹시 산업위생관리 산업기사에 대해 아시나요?
보통 생소한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어떤 산업장에든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희가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일 수 있고요.
보통 일을 하다보면 작업환경 측정을 오시는
분들을 본적 있을 겁니다.
그때 분직측정, 소음측정, 진동측정을 진행 하는
분들이 이자격증을 가지신 분이시거나 간호사
출신분들이 이작을 합니다.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수요는 꾸준하다고 판단하고요.

 

 

토목자격증이 있고 토목과지만
막상 토목하는 사람들이 일이 힘들고
더럽고 무엇보다 옮겨다녀야 하는
걱정 때문인지 이직 고민을 많이 해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처음엔 말 자체가 생소 하더라구요.

 

한 2주는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요.
근데 그래도 한국말이니까
보다보면 보여요!

 

필기기간은 한달 정도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려워도
한번 그 기간을 꾹 참으면
문제푸는 속도도 빨라지고
이유도, 해설도 모르는데
답을 알게되는 경우가 생기게 돼요.

고득점은 아니지만
기사 산업기사급에서는 고득점이라구 생각해요~!

 

 

 

필기를 통과하셨다면
실기가 남죠.
필기는 얕지만 면적이 넓은 호수 같다면
실기는 깊지만 면적이 작은 호수와 같다고 생각해요~

 

필기는 쉽지만 양이 많고
실기는 약간 더 어렵지만
반복 문제죠.

 

실기는 더욱 더 기출을 돌리면
자신있어지는거 같애요.

 

 

제가 산업위생을 땄을 때가
27살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중소기업에서
3,500만원을 연봉으로 준다고 했고
연봉추위도 물어봤는데

공격적으로 오르는 상승곡선이다라고
어필을 했었어요.
물론 아직도 토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현장에서 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보여
조금이라도 더 경각심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됐습니다.
예를들어 그전에는 돌가루를 아무생각없이
있었지만
규폐증을 걱정하게 됐고
정확히 말하면 돌가루니 진폐증에 걸리게 되죠.
우리의 폐는 회복능력이 없어
한번 손상 된 폐는 회복이 안된다죠.
그래서 항상 젊을 때, 안전 할 때
조심해야 해요!

 

 

 

또한 이자격증은 간호사, 의사가 할 수 있는 보건관리자의 업무를 할 수 있어 비젼도 있어보여요~!
안전법은 강화 되고 인력은 부족하니
안정적인 연봉을 바라신다면!
지금 시작해보세요~!

 

어때요? 이글을 찾아보신 분도
산업위생을 따고 싶지 않으신가요?

 

돌아오는 시험시행 이례로 처음으로
1, 2회차 통합 시험을
실시하게 되는데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