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IC 옹고집쌈밥

영업일 : 연중무휴(추석, 명절 정상영업)

영업시간 : 10:00 ~ 21:00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이네요. ㅎㅎ
군산ic에서 멀리 가면 안 돼서
부랴부랴 찾았는데, 주차공간도 너무
넓고 신기한게 많은 곳이네요
폐교를 철거 하지 않고 마을
조합원들을 모집해서 일을 한다고 푯말에
적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티비에서도 본적이 가물가물 있어요!

 

 

주차공간 광할하죠?
찍지 못한 공간이 더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어릴때 이런곳에
별생각 없이 누워 있던게 생각이 들어
눕고 싶었어요.

 

 

내부에는 옛날식 피규어가 있네요. ㅎㅎ

 

 

 

복도가 이렇게 진열 되어 있어요.~
저 초등학생때까지도 바닥이 나무 바닥이라
왁스칠도 하고 손가락에 나무도 박히고
아직 20대 인데도 ㅎㅎ
나무바닥..경험이

 

 

 

아이스 크림도 팔고~

 

 

 

매점도 있어서 식사하고 간식도 살 수 있어요.

 

 

이렇게 교실은 연회장?이나 대가족 회식하기나
피로연으로 사용해도 될것 같네요.

 

 

 

가격표인데 쌈밥만 시켜도
정말 만원의 행복이였어요.

 

 

 

고기는 3인분의 양이라 양이 적은 편인데
반찬이 정말 좋았어요.
요즘 만원으로 뭘 살 수 있을까요. ㅠ
찌개도 리필가능이고
고기 빼곤 다 리필 가능이고

처음에 주지 않는 반찬도 더 있어요 가져다 먹으면
돼요. ㅎㅎ
역시 전라도인가요?
및반찬이 다 맛집 맛!!

 

 

 

렇게 보리밥도 무재한이고
나물을 비벼먹을 수 있고
고추장과 볶음 김치가 간이 강하니
조금만 넣으셔도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반찬은 무제한!
점심을 많이 안먹는데
정말 이날은 너무 잘먹었네요!
숭늉도 있는데 그건 못찍었어요 ㅠ
어르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메실을 먹을 수 있는데

 

 

 

카페를 꼭 가는데 안가도 됐어요.

입가심으로 달달하게 맛있게2번 먹었어요.

 

 

 

강된장들이 맛있는 이유가 이렇게 직접 담궈사 내놓으니
맛있나봐요 짱짱!

 

가니까 어르신들도 많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사람도 많았어요.

 

군산에 들리신다면 꼭 가보세요.

부모님들이 짱짱 좋아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