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기사 합격수기

콘크리트기사 필기, 콘크리트기사 실기 합격 수기

 

 

안녀하세요~!
오늘은 콘크리트기사 합격 리뷰를 기억에
의존해 폰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기사, 산업기사 통합 필기는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전기기사와 전기산업기사 필기를 치뤘는데
결과가 허망했네요.ㅎㅎ ㅠ

난이도는 토목기사>콘크리트기사>건설재료기사

일단 저는 토목 산업기사를 따고!
기사가 필요했어요~!

공무원도 기사는 가점을 받죠!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토목 산업기사도 적지 않은 노력이
들어갔는데 ㅠ
산업기사는 쳐주지를 않고
다시 토목기사를 공부하기엔
조금 시간낭비가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의 생각은 달라요 토목기사도 따야죠!

그래서 준비한게
건설재료와!
콘크리트기사!

이두개를 따서 제가 좋아하는 건설재료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첫직장이 토목설계회사였고
상하수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였는데

지금의 회사는 건설재료 연구원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인생 새옹지마인게
토목기사 있어도 건재기사 콘크리트기사를 추가로 따야 되는 회사입니다 ㅋㅋ

제가 처음 콘크리트 기사를 공부했을때 필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건재기사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건 조금 더 봐야겠다해서
7년치 기출을 3번 돌렸습니다.
처음에 80문제를 푸는데 2시간도 넘게 걸렸지만

틀린거 위주로 복습하면 80문제를 거치는데는 얼마 걸리지가 않더라구요!

사람의 기억은 신기한게 내가 이걸 몰라도
다음에 다시 풀면 별생각 없이 풀면 다시 맞더라구요!

그렇게 필기를 반복하니 제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필기중 가장 고득점! 

 

 

 실기 또한 방법이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반복이 답이고
실기는 범위는 좁으나 약간 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결과 기다릴때는 많이 떨렸네요..)
ㅎㅎ
한번 따놓으시면 배합설계 업무나
아스콘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시기에
걱정없는 자격증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1살이라도 어리실때 꾸준히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전기기사를 위해!
꾸준히 달릴께요.
전기기사 합격 수기를 쓰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