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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조종자 취득과정 후기(드론교관자격증), 기출문제 기억나는 몇개 작성

내가 보유한 자격증 합격수기/드론(1종 조종자, 지도 조종자)

by 소소한 일상기록 블로그 2021. 12. 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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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조종자 취득과정 후기(드론교관자격증), 기출문제 기억나는 몇개 작성


요즘 TV를 볼 때나 유튜브, 인터넷, 뉴스 등을 볼 때
영상미가 발전한 것을 예민한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그게 화질과 카메라의 발전만의 결과일까?

내가 드론 1종 조종자 면허를 취득하면서 조금 더 매체를 접하게
될 때 그런 부분이 신경쓰이게 되었다.

드론은 단순히 운전할 수 있는 면허, 가르칠 수 있는 면허, 평가할 수 있는 면허
이렇게 3단계로 나뉘게 된다.
일반적으로 드론을 활용한다면 운전할 수 있는 조종자 1~4종이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다. 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지도조종자 면허까지 갖고 싶었다.(사실은 실기평가 과정까지 받고 싶다.)
조종자 면허를 취득해야 +80시간을 비행 기록을 남겨 100시간을 만들면
지도 조종자 과정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줄여서
흔히들 아는 교관자격증으로 말하겠다.

오늘은 내가 이 과정을 하면서 느낀점과 후기 등을 작성할 것이다.
나처럼 처음 접해 보는 분, 접하고 싶으신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교관 과정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18시간(3일의 집체교육) 교육을 받아야 하며,
비용은 15만원이 든다.
드론은 악팍으로 돈이 많이 드는 자격증임에는 틀림이 없다.

약 100명의 응시 인원과 교육을 들었으며, 전부 PCR검사를 하고 진행했다.
첫날에는 9시 부터 5시, 둘쨋날 9시 부터 6시, 마지막날 9시 부터 12시
시험은 3일째에 진행 되며, 11시에서 12시에 시험을 보게 된다.
또한, 시험은 OMR카드를 이용해 진행 되며 합격률은 약 70~80프로라고 하니
공부를 했다면 붙는 합격률이다.
교육과정중 2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되면 퇴소를 받게 되고 다시 재입교를 해야 하며,
비용도 다시 든다고 한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떨어지는 20~30프로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시험에 떨어지게 되더라도 입교는 다시 하지 않아도 되고 시험만 응시하면 돼서
추후 시험비용만 지불해도 된다.

25문제가 시험에 나오며, 내가 풀었던 시험문제를 기억해보겠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1. 드론 하강할 경우 조종방법
-스로틀을 내린다.

2. 자체중량에 해당하지 않는 것
- 농약의 무게

3. 초경량 비행장치의 적용 된 기술이 아닌 것
- 배송 기술

4. 해외 나라별 드론 핵심기술 사례(미국)
- 공역 배정, 관제, 감시 등을 위한 교통관리 시스템(UTM)

5. 해외 나라별 드론 핵심기술 사례(일본)
- 드론 3차원지도 비행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등 스마트 등 스마트 드론 플랫폼 개발중

6. 000이 아닌 것은?
- 지문이 "모든 멀티콥터는 조종자 자격이 필요하다.

내가 기억하는 교관의 문제이다.

6개 밖에 되지 않지만 또 다른이가 올려 놓은 정보들과 취합하면 어느 정도
정보가 모일 것이라고 본다.

회사가는게 나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촘촘한 교육을 이루고 있으며,
돈과 시간 그리고 도전 정신이 있다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사실 응시자의 경우 몇 문제라도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다르니 이거라도 알고 간다면 든든할 것이다.
안 나올 수도 있지만, 필자가 기억하는 문제가 나온다면 좋은거니 다들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다.

조종교육고관과정(무인멀티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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