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임신극초기 원포 임신테스트기, 임신5주 초음파 사진 및 증상

임신극초기 원포 임신테스트기, 임신5주 초음파 사진 및 증상

 

 

 

요즘 좋은일도 있고 자격증 공부 때문에
바쁘기도 해서 미뤄왔던

우리 총총이의 기록을 시작하려 합니당 ㅎㅎ

6월 6일날 임신 사실을 알았고,
아직은 주변에 알리기 시기상조라 생각하여
저희끼리만 비밀로 했었는데
저희와 같은 예비부모들의 육아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사실 처음에 아기가 40주에 태어난다는 것도
몰랐는데 인터넷에도 잘 나와 있고
책에도 잘 나와 있어서 저희도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요.

요즘은 임신이 취업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와 줬네요.

 

 

 

 

 

원포 임신테스트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시약선도 거의 없다고해서 사용했어요. 얼리테스트기만큼은 아니겠지만 반응도 다른테스트기보다는 빠른거 같아요.
저희가 처음 원포 임신테스트기를 한날은
6월 6일이였어요.
너무 희미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어느정도 보여요. ㅎㅎ
다음날 얼리테스트기로 해보니 더 확실했어요.

점점 진해져야 정상이라고 하는데
대조선마다 색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대조선과 비례하여 진해 졌는지를 보셔야
정신건강에 좋았던 것 같애요.
대조선보다 진해지기 시작하면 산부인과에
찾아가 보시는 것이 정석이라네요.

단순히 전날과 비교 한다면
오히려 연해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비교 하시면 속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통 아침 첫 소변이
hCG농도가 가장 높아 그시간에 측정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므로
저희 같은 경우에는 하루
두번씩 측정한 날도 있습니다.^^
저는 새벽 늦게자서 그런지 오후소변이
더 진했어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배란일 테스트기도
사용하여 배란일은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었는데요.
아기가 수정을 한 날짜는 배란일 날짜 전 후
정도를
예상 할 수 있지만
임신 주수의 계산은
생리 시작일 부터하여 약 +2주 정도
추가로 계산 됩니다.

예로 든다면
5월 28일 수정이 됐다고 가정한다면
5월 28일은 임신주수로 바로 2주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네요.

특히 5주 전에 가시면 아기 집을 못 볼 확률이
커서 저희 같은 경우 참고 또 참고
5주라고 생각 되는 주에 가서
아기집을 확인했습니다.
정중앙에 너무 이쁘게 자리 잡은
아기집입니다.

임신 5주초음파 사진!!

 

 

 

아기집의 크기는
약 8mm정도였고
예상 주수는 5주 4일!!
이날 이후로
원포 임테기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난황이 보일랑 말랑 한다"라고

하셨는데

난황이 잘 안보여서 걱정이 시작 됐죠 ㅎㅎ

새로운 걱정들이 계속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다같이 걱정들을 이겨내요!!

임신 증상으로는 크게
1. 생리주기가 지연된다.
2. 체온이 높아진다.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4. 아랫배가 당긴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콕콕 정도?)

개인적인 증상으로는
수정 됐다고 생각 되는 날부터
이상하게 가슴이(유두부분) 콕콕 거리고 아프기
시작했어요.
잠은 평소보다 더 안오더라구요..

이 밖에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의
증상이 존재 하더라고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