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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유보기능 차키없이 운행가능할까?

차스토리

by 소소한 일상기록 블로그 2020. 9.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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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유보기능 차키 없이도 운행 가능할까?


그전차량은 올뉴 쏘렌토 였는데, 사제 네비게이션이다 보니 유보기능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차를 바꾸고 사용하다보니 궁금증이 풀린게 있네요.
바로 "유보기능만 있으면 차키 없이도 시동걸고 운행 가능할까?"였습니다.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차키 없이 핸드폰만 소유한 상태로 시동을 거는것은 가능하고

차키 없이 핸드폰만 소유한 상태로 차문을 여, 닫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동을 걸면 차키 없이 문을 열 수 없고
차문을 열면 차키 없이 시동을 걸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핸드폰으로 문열고 들어가서 시동을 걸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오류문구가 오고 계속 실패해서 시동은 걸리지 않습니다. 도난을 방지 하기 위한 기술 같은데 생각보다 더 똑똑한녀석 같네요 ㅎㅎ

차량제어도 제어지만 2중으로 보안도 확실합니다.


 지문+핀번호를 입력해야 한번의 입력신호를 받아 들여 한가지씩만 실행해주죠.ㅎㅎ
일반 사제 원격시동, 원격제어들과 다르게 통신을
이용한 기능이라서 지하주차장or매우 먼 거리도 상관 없이
제어가 가능!!

우리가족을 위한 기능 유보로
여름철은 시원하게 겨울철은 따뜻하게 드라이빙이
가능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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