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기록 블로그

생각보다 긴장했던 드론 1종 면허 취득(조종자 1종) 요즘 tv를 보면 화려한 풍경과 다양한 각도가 나와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러던 은연중 지나갔던 "저런 장면은 어떻게 찍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드론으로 찍은 장면이고, 예전에는 헬리콥터에 기자님들, 카메라맨들이 타고 찍었던 장면들을 높은 가성비, 낮은 인건비 등으로 무장한 드론으로 대체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내 아이 내 가족을 찍어볼까 하여 시작한 드론 면허이면서 비젼까지 갖춘 자격증이라 생각하여 도전 하게 되었다. 웬만한 공부는 독학으로 진행 했지만 드론은 달랐다. 필기는 응시제한이 없지만 실기는 비행시간 20시간이 있어야만 1종에 도전할 수 있기에 학원으로 갔다. 학원의 가격은 '천차만별' 우선 300짜리..

내가 보유한 자격증 합격수기/드론(1종 조종자, 지도 조종자) 2021. 11. 3. 02:16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라 직접 찾아봄 수도권 로타릭스 가격 좋은곳 아이조은연합청소년과의원 필수 주사로 포함이 안 돼서 돈을 지불해야 하는 로타릭스 주사 게다가 로타릭스 주사는 2회를 맞아야 하기에 가격이 비싼곳에서 맞는다면, 꽤 부담일 수 있죠. 그래서 로타릭스 싼곳을 찾아봤어요. 제가 사는 곳은 산본, 안양이라서 이 주위를 찾아봤는데, 대부분이 2회 다 맞으면 300,000원 이어서 아 30이 규정 가격이구나 생각했죠. 마지막으로 찾아본 곳이 제 회사 근처인 시흥인데요. 이름은 아이조은연합청소년과의원 1회 비용이 100,000원 이고 2회 일괄 결제시에는 180,000원 이어서 엄청 싸게 결제했습니다. 저는 일괄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2회차를 맞으러 가니까 가격이 올라서 216,000인가로 올랐더라..

우리 결혼 2021. 6. 19. 22:47

suv에 폴레드 신생아바구니 카시트 시트에 착용해보기휴가내고 차가집에 왔는데 갑자기 카시트가 보여서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하여 바구니 카시트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홈쇼핑에서 올에지360을 사니 바구니 카시트를 추가로 주더라고요. :D 간단한데 정말 간단해요. 사실 이건 그냥 시트착용사진이라 큰 도움이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기록용으로 적습니다. 착용은 카니발 4세대에 했고 안전벨트로 저런식으로 결박 시키면 됩니다. 한번 성공하면 정말 간단해서 하는데 5초도 안걸립니다. 하지만 아이소픽스처럼 완전 고정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이게 맞나? 흔들흔들거려서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사고가 날시에 안전벨트가 꽉 잡으니 그런 걱정은 생각보다 접어 두셔도 될 것 같네요. 웬만하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구조! 정불안하시..

우리 결혼 2021. 5. 6. 06:30

유모차를 사기전 고민했던 한가지가 있어서 같은 고민을 가진분도 계시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카니발 신형이면 나름 suv 국산차중에 가장 큰 트렁크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진이 하얗게 나왔지만! 익스플로리 x가 이렇게 들어간다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분해 할 것도 없이 그냥 손잡이만 약간 내리면 쏙 들어갑니다. 대신 9인승 차(밑에 3인용 숨어있음)는 5인승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그래도 신상이라 그런지 다른점이 매쉬재질이라 했나? 따로 돈 주고 구매해야 하는 아이랑 닿는 속 재질이 되게 보드럽고 통풍이 잘 되는 재질이라서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앞보기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10초가 안걸리게 쉽습니다. 4월 초에 사서 벌써 5월 초니까 약 한달을 써보니 ..

우리 결혼 2021. 5. 4. 09:44

사실 잔류염소는 수원지에서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성분 입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죠 하지만 인체에 무해한 것만은 아니니 없으면 좋겠죠? 잔류염소는 보통 뚜껑을 열고 끓은 뒤 5분간 있으면 완전히 제거 됩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예민하신 분(특히 저희집처럼 아이가 있는 집)은 이렇게 필터(바른생활 수)를 달아 주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저는 3개월을 사용 했고 사실 쓰면서 겉에가 색깔이 별로 변하지 않아서 효과가 별로 없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른생활 수)속을보니 사용하길 잘했다 생각했네요. 녹물이랑 잔류염소가 섞여 누런 색이 꽉차 있었습니다. 이걸 사용하지 않았다면 3개월 동안 그대로 맞지 않았을까요? ㅎㅎ 다만 아쉬웠던 점은 패킹고무가 한쪽에만 있고 다..

우리 결혼 2021. 4. 4. 09:50

수유시트라는 말도 몰라서 ㅎㅎ 분유 먹이는 등받이라고 검색 했었습니다. 바로 연관검색에 수유시트라 나오니까 그때서야 제대로 검색했네요. 쿠팡에서 샀는데, 처음에 20,000원 짜리만 나와서ㅠ 20,700원 짜리 샀네요. 잘 찾아보면 13,000원대도 있습니다.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 같고 면은 13,000원대, 오가닉 어쩌고는 20,000원대! 그래도 사서 사용하니까 한 손이 자유로워서 너무 만족합니다. 별로면 가격이 비싸진 않으니 당근을 하던, 버리던 할려고 했는데 다행입니다. :D 이제 우리 아가도 앉히기만 해도 바로 분유주는줄 알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괜찮으신 분들은 필수템은 아니지만 정말 있으면 편한듯 하네요.

우리 결혼 2021. 4. 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