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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 주막보리밥

전국맛집/서울, 경기, 인천

by 소소한 일상기록 블로그 2020. 6. 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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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 맛집 주막보리밥 털레기수제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부터 수제비가 이상하게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수제비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주막보리밥 군포점을 왔어요.^^

가게 이름은 보리밥이 메인인것 같지만
수제비가 더 유명하더라구요.!

다른 지점까지해서 5군데정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영업시간이 매일 11:00~21:00시였어요.

평일 저녁늦게 20시정도에 갔는데도 차가 꽤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좋았는데 주말에는 엄청 복잡할거 같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신발벗는곳 맞은편에 대기실이 있었어요.

올라가보지는 않았는데 휴일엔
사람이 엄청 많은가봐요.

항상 주말에 지나갈때마다 차가 많아서 맛집인가보다 생각은 했었어요.ㅋㅋ




 

 

 

 

주막보리밥 내부사진이예용. 1층만 의자에 앉아서 먹을수있게 되있고

2층은 바닥에 앉아서 먹을수있고 방같은 구조로 되있었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4명이었는데
털래기 2인분

제육볶음 2인분 공기밥은 따로추가해야되서 2개 시켰어요.

다음에 오면 보리밥과 쭈꾸미를 먹어봐야겠네요.^^




 

 

 

 

기본반찬은 무생채, 브로콜리, 열무 3가지만 나오더라구요.

3가지 다 맛있었어요~ 무생채가 제일 맛있어서 계속 먹었네요.




 

 

 

 

제육볶음이 먼저 나왔어요. 이게 1인분이고 2개 주셨어요.

고기가 얇고 잡내는 전혀안났어요. 숯불향이 살짝나면서

맵진않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양파도 너무 맛있었어요!!




 

 

 

 

기다리던 수제비 입니다 :D 뚝배기가 이렇게 큰사이즈는 처음 봤어요.ㅋㅋ

2인분인데도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뜨거운상태로나오니 처음에 조심해서 먹어야해요.ㅠㅠ

호박, 감자, 건새우, 청경채? 팽이버섯등등 뭐가 많이들어있었어요.

 

 

 

수제비는 쫄깃하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어요.

안매울줄알았는데 칼칼하더라구요. 신라면 정도의 맵기?

건새우가 들어가서 시원하면서도 칼칼하고 해물탕 맛도 좀 났어요.ㅋㅋ

이제까지 먹어본 멸치육수 수제비와는 좀 다른 느낌은 수제비 였어요.

그리고 뚝배기라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뜨겁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결국 다 먹지못하고 포장했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가격도 나쁘지않고 맛은 최고였어요.

반월저수지 근처 음식점 이제까지 가본곳은 다 맛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최고최고 맛도있고 양이 정말 많아요. 조만간 무조건 다시올거 같아요.^^

대야미역 근처 갈치저수지 부근에
오시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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